정동영 "국무회의서 '1조 규모' 피지컬 AI 예타 면제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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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국무회의서 '1조 규모' 피지컬 AI 예타 면제 의결"

통일부 장관인 더불어민주당 정동영(전북 전주병) 의원은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어제 열린 국무회의에서 전북 피지컬 인공지능(AI) 실증 거점 조성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면제가 의결됐다"고 밝혔다.

1조원 규모의 피지컬 AI 실증 사업 예타 면제는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예타 면제가 확정되면 전북은 기술과 산업 등 모든 영역에서 피지컬 AI 실증을 주도하는 초대형 사업의 출발점이 될것으로 정 의원은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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