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장은 신상품을 직접 맛보고 상품 담당자 설명을 들으려는 점주들로 북적였다.
동대문구 청량리에서 CU를 운영 중이라고 밝힌 한 점주는 "최근 건강이 주요 소비 키워드로 자리 잡은 만큼 건기식 매대 도입을 고려하고 있다"며 "편의점에서 건기식을 판매하려면 인허가가 필요하다고 해 관련 요건을 확인하려고 방문했다"고 말했다.
노수민 BGF리테일 간편식품팀 책임은 "무보존제·무방부제·무색소를 비롯해 올바른 식재료를 활용하는 방식으로 집밥 같은 맛을 구현할 계획"이라며 "편의점 도시락이라도 건강하고 믿을 수 있는 상품을 하반기 중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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