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충규 대덕구청장(사진 가운데)과 직원들이 19일 '2주기(2025~2026년) 치매안심센터 운영평가'에서 대덕구치매안심센터가 2년 연속 A등급을 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대전 대덕구) 대전 대덕구는 대덕구치매안심센터가 보건복지부 주관 '2주기(2025~2026년) 치매안심센터 운영평가'에서 2년 연속 A등급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56개 치매안심센터를 5개 지역 유형으로 구분해 ▲치매 인프라 구축 ▲치매 서비스 제공 및 관리 ▲지역 치매 역량 강화 등 3가지 항목을 바탕으로 현지·서면·데이터 평가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덕구치매안심센터는 광역시 유형 47개 치매안심센터 중 상위 10%에 해당하는 높은 성과를 거두며 이번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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