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찾아오는 부농' 조성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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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찾아오는 부농' 조성 속도

전국 최대 과일 주산지인 영천시는 생산을 넘어 가공·관광·미래농업까지 아우르는 '찾아오는 부자농촌'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 영천 와인, 세계무대에서 우수성 인정받아 전국에서 손꼽히는 포도 재배지인 영천은 2007년 와인산업 선포식을 시작으로 기술 개발과 품질 개선을 거듭하며 국내 와인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졌다.

포도 재배부터 양조까지 연계된 산업을 기반으로 와인투어, 와인학교, 와인페스타 등 체험·관광 콘텐츠를 결합해 융복합 산업 기반을 조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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