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인 광주 북구청장 "영산강 익사이팅존 침수 우려…재검토해야"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문인 광주 북구청장 "영산강 익사이팅존 침수 우려…재검토해야"

문인 광주 북구청장이 영산강 산동교 일원에 조성되는 익사이팅존 사업에 대해 침수 피해 우려를 들어 재검토를 요구했다.

이에 문 구청장은 침수 예방 대책을 발표하며 집중호우가 내릴 때 영산강 수위가 올라가면 바로 옆에 조성되는 건물과 시설의 침수도 일어날 수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

광주시 관계자는 "이번 극한 호우 사태로 사업 부지와 건물 설계를 점검한 결과 체험관의 경우 필로티 구조로 되어 있어 침수 피해가 예상되지 않는 수준"이라며 "야외에 설치되는 물놀이시설은 일부 물에 잠길 수 있겠으나 간단하게 복구할 수 있어 운영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