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앞바다서 정원 초과한 마리나 선박 잇달아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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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앞바다서 정원 초과한 마리나 선박 잇달아 적발

부산 앞바다에서 정원을 초과해 승객을 태운 마리나 선박이 잇달아 적발됐다.

19일 부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5∼16일 수영만 요트경기장과 광안리레포츠센터 일대에서 수상레저안전법을 위반한 마리나 선박 8척이 적발됐다.

수상레저안전법상 정원을 초과할 경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에 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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