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종료 후 영국 ‘스카이스포츠’ 해설위원 캐러거는 “새롭게 합류한 펩 레인더스 코치가 펩 과르디올라 감독에게 큰 영향을 주고 있다”라며 달라진 맨시티를 분석했다.
캐러거는 “레인더르스의 골은 전형적인 과르디올라식 득점이라기보다 리버풀식이었다.물론 과르디올라의 팀도 역습으로 골을 넣어왔지만, 이번 득점은 그 성격이 달랐다.리버풀이 사디오 마네, 모하메드 살라와 함께 빠른 역습으로 수많은 골을 넣던 장면이 떠올랐다”라고 설명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경기 후 “올 시즌 우리가 사용할 무기다.공을 잡으면 더 빠르게 전진하겠다”라며 레인더스 코치의 영향을 받은 역습 전술 개선을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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