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2025년 음력 칠월칠석(8월 29일)을 맞아 북촌전통공예체험관에서 ‘칠석맞이 주민친화행사’를 연다.
한편, 종로구는 과거 조선 왕실에 공예품을 납품하던 경공방 밀집 지역 ‘북촌’의 역사와 전통을 잇기 위해 매해 북촌공방축제를 개최하고 청소년과 지역민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 행사를 꾸준히 열고 있다.
정문헌 구청장은 “이번 칠석맞이 체험 행사가 구민들에게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심어주고, 공예를 매개로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문화매거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