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오는 22일 예정된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고려해 국회 본회의 개최 일정을 조정하기로 19일 합의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우원식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을 갖고 본회의 일정 조정에 합의했다.
문진석 민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이날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당초 여야가 합의한 일정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였으나 오는 22일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있어서 여당에서 통크게 22일은 본회의를 열지 않고 25일에 하루 더 (본회의를) 여는 것으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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