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새벽 경기 동두천시의 한 아파트에서 배터리 발화가 원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6명이 연기를 마시는 등 다쳤다.
세대 거주자는 "캠핑용 배터리를 전날 중고 거래 앱에서 구매했고 방에서 충전 중이었다"고 당국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감식에 나선 당국은 불이 시작된 20층짜리 아파트 14층 세대에서 충전 중이던 전동 스쿠터 배터리가 발화점이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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