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는 처음이라’ 팀은 다가오는 8월 22일 ‘에너지의 날’을 맞이해 가정 내 전력 낭비의 심각성과 해결 방안을 짚고, 가정 내 대기전력 실태를 점검하며 절감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실험해 봤다.
실험 대상은 컴퓨터, 선풍기, 에어컨이었으며 각 기기의 평소 사용 전력과 절약 후 전력을 비교했다.
지구는 처음이라 팀원들은 “알게 모르게 일상에서 많은 전력을 낭비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선풍기 전원을 껐는데도 전기가 계속 흐르고 있다는 게 신기했다.플러그만 뽑았을 뿐인데 전력 사용량이 눈에 띄게 줄었다”라며 작은 습관의 효과를 실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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