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셰프의 딸이자 모델 최연수가 딕펑스 김태현과의 결혼 준비 과정을 전했다.
최연수는 "아무래도 제가 결혼 발표를 해서 연애상담, 결혼 관련 질문이 많더라"고 운을 떼며 누리꾼의 질문에 답을 이어갔다.
'결혼 허락 받을 때 양가 부모님 반대는 없었냐'는 물음에는 "결혼을 한 달 남기고 드는 생각은, 일단 상대가 얼마나 좋은 사람인지를 알려드려야 한다는 것이다.연하 쪽 부모님이 느낄 정도로, 반대에 맞서 싸우지 말고 눈에 보이게 잘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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