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아티스트 다이토 마나베, 10년 만에 광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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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아티스트 다이토 마나베, 10년 만에 광주 찾는다

세계적인 사운드·미디어 아티스트 다이토 마나베(Daito Manabe)가 10년 만에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을 찾아 공연을 펼친다.

19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 따르면 다이토 마나베는 ACC 개관 10주년을 맞아 오는 9월 5∼14일에 열리는 'ACT 페스티벌 2025'에 참여한다.

이번 ACT 페스티벌 기간에는 다이토 마나베가 일본 소프트뱅크 연구팀·도쿄대와 공동 연구한 미디어 설치 작품 'BPU(Brain Processing Unit)' 작품 3점도 복합전시 5관에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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