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조종중·고등학교가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준공식과 체육관 명명식을 개최, 새 단장된 교육 인프라에서 미래 세대를 위한 다짐의 장을 마련했다.
19일 가평교육지원청 등에 따르면 1955, 1974년 각각 개교한 조중중과 조종고교는 오래된 역사만큼이나 환경의 노후화가 심했다.
이에 월헌 선생의 자제인 박윤희씨는 “잊지 않고 학생들의 교육에 반영하려는 조종중·고교의 노력에 아버님도 좋아하실 것”이라며 깊은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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