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가 개교 120주년을 맞아 다음달 6일부터 14일까지 서울연극창작센터 서울씨어터202에서 셰익스피어 마지막 비극 '코리올라누스'를 선보인다.
또한 무대에는 대학 연극반 활동 이후 48년 만에 무대에 서는 70대 배우부터 20대 대학 신입생까지, 다양한 세대의 배우들이 시민·귀족·병사·전령 등 역할로 함께한다.
코리올라누스의 어머니 볼룸니아 역은 원영애가 맡았으며 황건은 적국 장수 역으로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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