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안전장비 전문 기업 한컴라이프케어가 전기차 화재 대응 기술력을 보유한 소방 스타트업 GEVR(지이브이알)과 손잡고 급성장하는 전기차 화재 솔루션 시장 공략에 나선다.
두 기업은 각각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시장 영향력을 결합해 전기차 화재 대응 기술을 고도화하고, 나아가 미래형 스마트 소방 장비 개발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김선영 한컴라이프케어 대표는 "GEVR은 전기차 배터리 화재 대응 분야에서 독보적 기술력을 검증받은 기업"이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기술 중심의 스마트 소방 솔루션 시장을 빠르게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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