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윤정수(53)가 12살 연하의 필라테스 강사와 혼인신고를 마치고 부부가 됐다.
지인이던 두 사람은 올해 초부터 교제를 시작해 11월께 결혼식을 올릴 계획인 것으로 전해진다.
이날 영상에는 혼인신고를 마친 윤정수가 아내를 찾아가자 아내는 윤정수를 향해 "혼인신고했어? 우리 이제 부부야?"라고 물으며 포옹하는 모습도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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