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IPA)는 ‘2025 을지연습(8월18~21일)’ 기간 중 인천항 비상대비태세 확립과 국가중요시설 통합방호 대응 훈련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연습 둘째날인 이날 오후 1시30분부터는 인천 연수구 인천항크루즈터미널에서 ‘사이버 및 드론 공격에 따른 통합방호훈련 및 다중이용시설 복합테러 대응훈련’을 했다.
국가중요시설 통합방호 및 복합테러 대응훈련은 선박 납포 테러 대응, 드론에 의한 화생방 공격, 무인기 자폭에 의한 화재 및 인명 피해, 불법 드론 운용자 식별 및 검거 대응 등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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