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의 단성중학교 학생 48명이 함께 만든 시집 『단성의 사계절, 교과서엔 없는 우리 이야기』를 지난 11일 출간해 화제다.
출판의 저자로 참여한 한 학생은 "내 글이 책으로 나와서 믿기지 않는다.앞으로도 글을 계속 쓰고 싶다"고 전했다.
단성중은 충북도교육도서관 청소년 책 출판 지원 프로그램의 지원(200만원)을 받아 해당 시집을 출간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독서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