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훈련은 위치 정보 체계(GPS) 전파혼신 상황에 대비하여 민·관·군(民·官·軍)의 유기적인 협력·대응 태세를 강화하고, 위기관리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주관부처인 과기정통부를 중심으로 국토부, 해수부, 국방부, 해경청, 합동참모본부(이하 ‘합참’), 이동통신사(이하 ‘이통사’) 등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참여하여 실시했다.
과기정통부는 전파혼신이 탐지된 직후 항공기, 선박, 기지국 등의 장애현황을 국토부, 해수부, 이통사 등 관계기관으로부터 보고받은 후, 위치 정보 체계(GPS) 전파혼신 위기경보 발령 및 유관기관 전파 등 초동조치를 신속하게 추진하는 한편, 혼신원 탐지·제거를 위해 군과 협력하여 4개의 혼신제거팀을 현장에 출동시켰다.
과기정통부 배경훈 장관은 훈련 당일 위치 정보 체계(GPS) 전파혼신 지휘통제소인 중앙전파관리소 전파종합관제센터를 방문하여 위치 정보 체계(GPS) 감시 및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훈련에 참여한 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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