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 운영 과정에서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조건을 지키지 않아 금융당국으로부터 제재를 받았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전날 두나무에 대해 과태료 2400만원을 부과했다고 공시했다.
앞서 두나무는 지난 2022년 3월 투자자 보호 장치를 강화하는 조건으로 서비스 지정을 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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