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K컬처 팬 플랫폼 '베리즈'에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 글로벌 팬 커뮤니티를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북극성'은 유엔대사로서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문주(전지현)가 대통령 후보 피격 사건의 배후를 쫓는 가운데, 그를 지켜야 하는 국적 불명의 특수요원 산호(강동원)와 함께 한반도를 위협하는 거대한 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린 첩보 멜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베리즈는 글로벌 K컬처 팬 플랫폼으로, 다양한 장르의 K콘텐츠를 사랑하는 전 세계 팬들이 모여 소통하고 교감하며 콘텐츠의 즐거움을 더욱 풍성하게 확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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