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이번 미국·일본 순방에 동행하는 경제단체장과 기업인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한미 정상회담에서 경제 분야의 성과를 극대화하는 방안을 함께 논의하고 우리 기업들의 대미 투자 및 구매 계획 등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대통령은 “정부의 최대 목표는 경제를 살리고 성장의 토대를 마련하는 것에 있다”면서 정부와 기업 간의 ‘원팀’ 정신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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