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간 중고거래 플랫폼 번개장터가 다음달 자체 '화폐'를 도입하고, 판매 수수료를 인상한다.
앞서 번개장터는 지난해 8월부터 모든 거래를 '안전결제'(번개페이)로 일원화해 별도 수수료를 받고 있다.
일례로 고객이 10만원에 물건을 판매할 경우 번개장터가 3500원의 수수료를 뗐다면, 앞으로는 6000원을 가져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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