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원(원장 직무대리 강대금)은 오는 8월 27일(수) 오전 11시,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차와 이야기, 그리고 우리 음악이 어우러지는 기획공연 ‘다담(茶談)’을 통해 일상의 작은 선택이 지구의 내일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 되새기는 시간을 마련한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기후변화가 불러올 산업과 일자리의 변화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다루는데, 에너지 전환과 환경 정책이 청년세대의 진로와 직업 선택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우리는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다담)에서는 이야기와 더불어 국립국악원 연주단의 연주가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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