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에서 ‘찾아가는 독도 홍보 캠페인’을 이어온 (사)독도사랑운동본부(총재 노상섭)가 오는 21일 캐나다로 출국해 ‘Go! Dokdo Hero Project’ 두 번째 여정을 시작한다.
조종철 독도사랑운동본부 사무국장은 “미네소타 대학 사례 공개 후 해외 곳곳에서 제보가 들어왔다”며 “논의 끝에 올해는 캐나다의 독도 영웅을 조명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독도사랑운동본부와 서경덕 교수의 협업은 독도 알리기의 현장성을 강화하려는 시도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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