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체코 원전 수출, 국민 의구심 해소 위한 파악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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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체코 원전 수출, 국민 의구심 해소 위한 파악 지시”

대통령실은 윤석열 정부 당시 체코 두코바니 원전사업 수주를 위해 한국수자력원자력(한수원)이 미국 측과 독소조항을 담은 합의문을 작성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 “산업통상자원부가 국민 의구심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진상을 파악해 보고하라고 강훈식 비서실장이 따로 지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오늘 오전 회의에서 심도 깊은 논의가 있었다”고 밝혔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1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경제단체 및 기업인 간담회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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