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19일 오후 3시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경찰·소방·군과 함께 폭발물 테러 대응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폭발물 테러 대응 훈련은 외교부 장관 앞으로 미상의 폭발물 택배가 반입되는 상황을 가정으로 진행된다.
방호관에 의한 엑스레이(X-ray) 보안검색 탐색 후 초동조치반이 출동하고, 경찰특공대(탐지견 1두)와 군부대 폭발물 처리반(EOD)이 폭발물을 처리하는 훈련으로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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