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투자 플랫폼 뮤직카우가 혁신금융서비스를 조기 졸업하고 투자중개업 인가를 통해 제도권 금융사로 발돋움하겠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를 통과한 뮤직카우US 1호 음악증권을 모두 완판시키며 'K-문화금융'의 글로벌화 가능성을 검증한 뮤직카우는 제도권 진입을 통해 더욱 안정적인 글로벌 성장 기반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뮤직카우 관계자는 "제도권 진입을 통해 더욱 안정적이고 신뢰성 높은 투자 환경을 제공하게 된다면 거래 활성화, 그에 따른 음악투자 시장의 성장 가속화 역시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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