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자연재난 대응에 인공지능(AI)·디지털 기술을 적극 도입하기 위한 논의를 본격화했다.
이날 열린 간담회에서 배 장관은 행정안전부, 환경부 관계자와 산업계·연구계 전문가들과 함께 자연재난 대응에 활용 가능한 AI 기술과 실제 적용 사례, 향후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AI 기반의 자연재난 대응이 확대되기 위해서는 각 지자체가 보유하고 있는 재난상황 데이터, 국토 정보 등 다양한 고품질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시스템 개발 연구가 이뤄져야 하며 개발된 시스템이 현장에서 지속 활용되며 정확도를 향상하고 고도화할 수 있는 시스템이 정착되어야 한다는 데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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