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나 소속사 웨이크원은 19일 "윤지윤은 건강상의 이유로 오랜 시간 신중히 고민한 끝에 팀 활동을 마무리하게 됐다"고 탈퇴를 알렸다.
이어 "윤지윤은 올해 초부터 휴식과 회복에 전념해 왔으며, 그 과정에서 당사와 아티스트는 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그 결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팀 활동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izna (이즈나)는 앞으로 6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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