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관세에 '뜻밖 수혜' 입은 현대차, 美 중고차 시장서 훨훨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 여파로 미국 소비자들의 발길이 중고차 시장으로 쏠리면서 현대차그룹이 수혜를 입고 있다.
디스커버리 채널 자동차 프로그램 진행자 마이크 브루어(Mike Brewer)는 "코나는 중고차 시장에 나오면 곧바로 판매되는 모델이다"며 "현대차는 믿을 수 있는 차를 만들고, 보증기간이 10년에 달해 소비자들이 안심할 수 있다"고 호평했다.
현대차는 최근 미국 중고차 시장에 직접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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