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문도 안 열려" 부산 사상~하단선 공사장 주민들 피해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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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도 안 열려" 부산 사상~하단선 공사장 주민들 피해 호소

3년간 15차례 땅 꺼짐(싱크홀)이 발생한 부산 도시철도 사상~하단선 공사 현장 인근 주민들이 지반침하로 재산 피해를 보고 있다고 대책 마련을 호소했다.

19일 부산 사상구 감전동주민센터에서 사상하단선주민대책위원회 주최로 열린 사상~하단선 피해보상 주민 간담회에서 감전동 주민과 상인들은 "지하철 공사가 시작된 뒤 건물에 금이 가고 누수가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부산교통공사 측은 "싱크홀 원인이 지하철 공사 때문만이 아닐 수도 있다는 취지로 말한 것이지 상수도관 때문이라고 단정한 적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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