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는 종전 장애인 중심으로 운영하던 재활 운동 프로그램을 올해 하반기부터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9~10월은 관절염, 10~12월은 디스크 질환 주민을 대상으로 질환별·통증별 맞춤형 운동프로그램인 ‘별별 재활 운동 프로그램’을 할 예정이다.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프로그램 참여 대상을 확대해 달라는 주민들의 건의가 많아 늘리게 됐다”며 “프로그램이 관절염, 디스크 질환으로 고생하는 주민들의 생활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