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북한 평산 우라늄공장의 폐수 방류로 인한 국내 환경영향을 조사한 결과 이상 징후가 확인되지 않았다고 19일 밝혔다.
이어 이달 초에도 정부는 강화 지역을 포함한 7개 지점에서 시료를 채취해 우라늄과 중금속 5종에 대한 분석을 실시했고, 그 결과 이상 없음을 다시 확인했다.
조사 결과 강화지역 3개 지점과 한강·임진강 하구 2개 지점, 인천 연안 2개 지점의 우라늄 농도는 지난달과 비교해 유사한 수준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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