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지자체 사업과 관련해 뇌물을 챙긴 혐의를 받는 경기도의원 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안산상록경찰서는 19일 뇌물수수, 알선수재 등의 혐의로 A의원 등 현직 도의원 3명과 전직 시의원 1명 등 모두 8명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다른 현직 도의원 1명 등 3명에 대해서도 B씨로부터 향응을 받거나 관련 범행을 방조한 혐의 등으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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