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평산 우라늄공장 폐수 우려 '이상없음'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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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평산 우라늄공장 폐수 우려 '이상없음' 확인

정부는 19일 북한 평산 우라늄공장 폐수 우려와 관련한 8월 정기 점검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정부는 북한 평산 우라늄공장 폐수 방류로 인해 우리 환경이 오염됐다는 의혹이 제기됨에 따라, 지난달 관계부처 합동 특별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정부는 평산 우라늄 정련공장 폐수 우려와 관련, 우리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신속히 확인하기 위해 해당 지점에 대한 정기 점검을 당분간 지속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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