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는 19일 “이재명 대통령도 늘 말하지만 결국 이 정부에 대한 최종 평가는 이 정부의 임기가 끝나는 날 국민의 삶이 어떻게 나아졌는가를 중심으로 받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재명정부의 국정운영 지지율 하락에 관한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취임 초기 60%를 넘었으나 최근 광복절 특별사면 논란, 대주주 양도세 부과 기준 논란 등을 거치면서 2주 연속 하락해 50%대 초반까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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