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를 총괄하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1 대구FC 세징야가 2025시즌 7월 K리그 '안심을 마시다 동원샘물 이달의 골'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7월 이달의 골은 K리그1 22~24라운드 경기를 대상으로 했고, 후보에는 대구 세징야와 FC서울 린가드가 이름을 올렸다.
그 결과 세징야가 6883표(63%)를 얻어, 4012표(37%)를 받은 린가드를 제치고 '7월 이달의 골'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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