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주택도 공공기여 완화하고 사업기간 2년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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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주택도 공공기여 완화하고 사업기간 2년 줄인다

사업성 보정계수를 도입해 사업 기간을 줄이고 분담금 부담을 줄여 사업성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그동안 이원화됐던 ‘모아타운 관리계획’과 ‘모아주택 건축계획’을 병행수립해 사업 계획 기간을 최대 1년 줄인다.

서울시는 이 같은 정책으로 사업 기간은 최대 2년, 가구당 분담금은 평균 7000만원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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