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고속도로 교량 붕괴, 전도 방지시설 임의 제거가 결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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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고속도로 교량 붕괴, 전도 방지시설 임의 제거가 결정적"

10명의 사상자를 낸 세종안성고속도로 공사 현장 붕괴는 전도 방지시설(스크류잭)을 임의로 제거한 것이 결정적 원인으로 조사됐다.

전방 이동 작업만으로 안전 인증을 받은 런처를 거더 거치 후 후방 이동한 것도 사고의 원인으로 지목됐다.

이에 국토부는 가로보 타설·양생 이후 건설 사업 관리 기술인의 승인을 거쳐 전도방지시설을 해체하는 것으로 교량 공사 표준 시방서를 개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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