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9일 경북 경주시 불국사를 방문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를 통해 12·3 비상 계엄 내란 이후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회복했고, 정상적인 국가로 올라섰다는 것을 세계 만방에 알리면 좋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이날 불국사 총지당에서 조실 큰스님, 혜주 큰스님, 선덕 큰스님 등을 예방한 자리에서 "천년 고도 경주에서 가장 상징적인 불국사가 있기 때문에 불교 문화와 불국사가 알려져 널리 전파되는 것에도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오는 10월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 현장 점검차 불국사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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