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예올과 샤넬코리아는 2025년 '올해의 장인'에 전북특별자치도 무형유산 지호장 박갑순 씨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박갑순 장인은 1999년 전통 한지공예 교육을 받은 뒤, 지호 공예에 매료됐다.
예올과 샤넬코리아가 함께 개최하는 프로젝트 전시 '자연, 즉 스스로 그러함'에서 두 사람은 종이, 금속 등 상반된 물성을 소재로 한 미학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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