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수원FC 공격수 싸박(28·시리아)이 울산 HD를 상대로 ‘2골 1도움’의 결정적 활약을 펼치며 ‘하나은행 K리그1 2025’ 26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싸박은 이날 경기 시작 1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리며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2대1로 앞서던 후반 29분엔 추가 골을 기록했다.
이날 수원FC와 울산의 경기는 26라운드 ‘베스트 매치’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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