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7경기 연속 안타…시즌 타율 0.260
8월 이후 뜨거운 타격감을 과시하는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7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갔다.
이정후가 8월 이후 안타를 치지 못한 경기는 11일 워싱턴 내셔널스전, 단 한 경기뿐이다.
이정후는 윌머 플로레스의 팀 세 번째 홈런이 나온 뒤 타석에 들어갔고, 코르테스의 바깥쪽 스위퍼를 건드렸다가 투수 앞 땅볼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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