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지난 18일(월), 국회에서 아동 대표 5인과 '디지털 속 아동권리 보장'을 촉구하는 정책을 백선희 의원(조국혁신당)에게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아동이 안전한 디지털 플랫폼 구축 ▲아동의 눈높이를 고려한 알 권리 보장 ▲디지털 콘텐츠 속 아동의 자율성 존중 ▲참여 기반의 아동 친화적 디지털 환경 조성을 요청했고, 직접 겪은 권리 침해 사례를 바탕으로 제안문을 낭독했다.
이와 관련해 유엔아동권리위원회는 일반논평 제25호(디지털 환경과 아동권리)를 통해 디지털 환경에서 모든 아동의 권리가 존중·보호·실현되어야 함을 강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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