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상금 200만 달러를 두고 세계 각 지역 리그를 제패한 최강 16개 팀이 맞붙어, '크로스파이어' e스포츠의 여름 시즌 왕좌를 가리게 된다.
이번 대회는 글로벌 명문 구단들이 대거 참여하여, 권역별 라이벌전과 지난 시즌 리벤지 매치가 곳곳에 포진해 조별 리그부터 뜨거운 열기가 예상된다.
브라질 리그의 알 카디시아(AL Qadsiah)와 팀 리퀴드(Team Liquid), 중국의 AG.AL과 에볼루션 파워 게이밍(Evolution Power Gaming) 같은 숙명의 맞대결은 물론, 베트남 리그의 팀 팔콘(Team Falcons)과 버투스프로(Virtus.Pro)의 자존심 대결도 팬들의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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