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침수 피해 주민들 "단기 수해 대책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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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침수 피해 주민들 "단기 수해 대책 필요해"

광주 북구 침수 피해 지역 주민들이 지자체에 수해 예방을 위한 단기 대책을 주문했다.

광주 북구는 19일 북구청 층 회의실에서 주민 150여명을 대상으로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른 지원사업 및 침수 예방대책 주민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달부터 두 차례 극한호우로 수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침수 발생 원인과 예방대책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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