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라리가 레알 마드리드와 공격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25)의 재계약 협상이 교착 상태에 놓였다는 보도가 나왔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19일(한국시간) 소식통의 보도를 인용, “레알과 비니시우스의 새로운 계약 협상이 수주째 교착 상태에 빠져 있다”라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비니시우스는 보너스를 포함해 연간 1700만 유로(약 275억원)를 수령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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