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이엠파마, 조혈모세포이식 합병증 예측 기술 국제학술지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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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이엠파마, 조혈모세포이식 합병증 예측 기술 국제학술지 게재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헬스케어 기업 에이치이엠파마(대표 지요셉)는 건국대학교 의과대학 김주원 교수팀, 울산대학교병원 조재철 교수팀과 함께 수행한 산학 공동연구 성과가 국제학술지 MedComm(IF: 10.7, JCR 상위 6.9%)에 게재됐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논문은 ‘Gut microbiome and metabolome dynamics as predictors of clinical outcomes in hematopoietic stem cell transplantation’으로 출판됐으며, 조혈모세포이식(Hematopoietic Stem Cell Transplantation, HSCT) 환자의 장내 미생물군과 대사체를 정밀 분석해, 이식 후 발생할 수 있는 면역 합병증과 생존율 저하를 예측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를 규명했다.

정은성 연구소장은 “당사의 마이크로바이옴 분석 기술력과 임상 전문성이 결합된 성과로, 혈액암 정밀의학 실현의 가능성을 입증한 의미 있는 사례”라며 “장내 미생물-대사체 축 기반 바이오마커는 맞춤형 진단 및 치료 전략 수립의 핵심 근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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